[자담치킨] 스리라차 치킨,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동물복지인증 치킨, 웰빙 치킨으로 배우 조정석님께서 광고하고 있는

자담치킨 찐팬, 행복사자입니다.

벌써, 쿠폰 15개 달성에 하나만 남겨두고 있는데요.

(쿠폰 15개 >> 치킨 1마리)

 

오늘은 최근 광고하고 있는 따끈따끈한 신메뉴

맵슐랭과, 생그라나 치킨의 후속작

스리라차 치킨을 먹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리라차 소스를 온갖 음식에 뿌려먹는 스리라차 광팬임.)

 

배달부 아저씨 기다리는 시간도 못참아

배달비 SAVE 할 겸해서 18,000원에 데려왔습니다.

 

자담치킨 "스리라차 치킨" 개봉!

 

포장 박스는 현재 상영중인 "톰과 제리" 광고네요.

마침 지난 주에 보고 왔는데,

재미는... 크흠... 신기하긴... 애들은 좋...

 

하여튼, 치킨 개봉!

검은 깨가 뿌려져있지만, 의외로 튀지 않는 비쥬얼과 매콤구수한 향기~

일단 냄새는 바아아~~로 합격입니다!

(생그라나 치킨 냄새는 맛있는건가, 구린건가, 꿀인건가 긴가민가 했엇음 > 결국은 맛 좋았음)

자담치킨 "스리라차 치킨"

 

구성은 요렇게 되어있네요.

얇게 썰린 양파랑, 매운 소스가 추가로 나오네용.

치킨무랑 사진에 없는 500ml 콜라는 항상 기본 세트!

 

두서 없이 솔직한 느낌을 적어봅니다.

 

첫 입을 물고,

"일단, 맵슐랭 치킨이나 핫 후라이드 치킨보다 그렇게 맵지 않고 적당하니 좋은데? 저 같은 맵찔이 한테는 맵슐랭은 너무 도전적이었음ㅠ. 양파있어서 좀 더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아 근데, 우리 동네 아줌마가 잘 튀겨 주시는건지 뭘 먹어도 다 맛있네?"

 

두번째 조각,

"계속 먹으면, 좀 물릴까 생각해서 양파가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먹다보니 또 매콤한 맛이 조금씩 올라오는 게 괜찮네? 첫입 때는 그라나 치킨과 같은 임팩트는 없는데, 두번 째 조각이 더 맛있는 느낌인데?" 

"맛 있는 킥이 두번째 조각에서 오네!"

"스리라차 소스 맛은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 않어"

 

내 사랑 닭다리!

 

결국, 생각보다 많이 맵거나 달지도 않고,

발란스가 좋고,

의외로 스리라차 맛이 많이 나타나지도 않고,

매콤 고소 양념이 잘어울리고,

양념에 쩔어 잇지 않고, 반 정도만 올려져 있는 느낌이 좋았음.

생그라나보다는 좀 대중적인 맛

콜라랑 양파 얹어 먹으니, 1인 1닭 무난하게 클리어!